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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인의 한 마디

은인의 한 마디 2화

2화 - 작은 희망

 

그 은인의 닉네임은 '나침반'이었다. 민준은 글에 답댓글을 달며 대화를 시작했다.

"희망을 잃지 말라고요? 제 상황을 아시긴 하세요?"

 

하지만 '나침반'은 민준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었다. "나는 10년 전 당신과 비슷한 상황이었어요. 그때 나도 전 재산을 잃었죠.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. 당신도 나처럼 될 수 있어요."

 

민준은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, 계속된 대화 속에서 희망을 얻기 시작했다. 나침반은 실수를 바로잡고 작은 목표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조언했다.

 

"투자의 기본은 돈이 아닙니다. 마음입니다. 성공하려면 욕심 대신 원칙을 따라야 해요.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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